(사)대한안전연합, 교육부 선정 ‘교육기부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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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12-16 17:24 조회3,081회 댓글0건본문
* 제4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 시상식
기관부문 - (사) 대한안전연합
개인부문 - (사) 대한안전연합 대표 정현민
(사)대한안전연합(대표 정현민, 이하 연합)은 15일 서울 소곡동 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된 「2015년 제4회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교육기부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은 2015년 한 해 동안 교육기부 활성화에 기여한 기관과 개인에 대해 포상하는 자리이다. 올해에는 87곳의 기관 및 개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으며 특히 연합은 협회‧단체부문(기관)와 개인부문(대표 정현민)의 2관왕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연합은 2013년부터 아동청소년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재해‧재난사고를 포함한 국민의 각종 안전사고 예방 및 협력시스템 구축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2013년~2014년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교육’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등 최초반응자의 응급상황 행동요령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2015년에는 포괄적인 생활 전반의 안전예방 교육과 이를 통한 안전 생활습관과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체험 중심의 활동과 청소년 대상의 의료보건계열 직업체험 등의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세부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을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개인부문 수상자인 정현민 대표는 소외계층 및 초‧중등 청소년과 일반인들을 대상을 응급처치, 수상안전(스쿠버다이빙), 재해재난 등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건강한 청소년 육성에 기여하며, 연합과 연합의 대표는 적극적인 공익활동 참여와 교육기부 확대와 활동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미 올해 9월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에 이어 교육기부 대상까지 연이어 수상한 연합은 앞으로도 교육기부를 통해 안전체험학습에 참여한 청소년 및 일반인들이 습득한 안전‧보건 지식을 나눔으로써 개인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자질 확립 도모를 위해 교육기부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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