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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청소년들 4차산업 토론…국제청소년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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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8-20 09:52 조회4,6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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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국제 청소년 포럼 개회식및 환영 만찬(2018.08.17)에 공익법인 대한안전연합 심도섭 서울중앙본부장님이 기관을 대표해서 참석했습니다.

제29회 국제청소년 포럼은 미얀마, 불가리아등 50여 개국 180여 명의 청소년들이 '청소년과 함께하는 4차 산업혁명 주제등 다양한 주제로 토론을 진행하게 됩니다.

여성가족부 정현백 장관님 및 유관 청소년 단체 대표 ,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회장님 및 사무총장님등과 청소년들 과대한안전연합 활동 소개 등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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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청소년들 4차산업 토론…국제청소년포럼


                  
【서울=뉴시스】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와 여성가족부가 개최한 제28회 국제청소년포럼이 전세계 33개국 100여명의 대학생·청소년들의 참여속에 8.23일부터 30일까지 서울과 무주에서 열리는 가운데, 23일 서울 국제청소년센터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7.08.23. (사진=한국청소년재단체협의회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전세계 청소년들이 모여 4차 산업혁명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17일 여성가족부(여가부)에 따르면 국제청소년포럼이 이날부터 23일까지 서울과 경기 고양시에서 열린다. 이 포럼은 1990년 처음 개최됐다. 올해가 29회째다.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와 명지대 산학협력단 공동주관으로 진행된다. 미얀마, 불가리아, 키르기스스탄 등 50여개국 18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한다.

특히 올해 포럼은 여가부가 매년 주최하는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 '아시아청소년초청연수와 통합해 시행된다.

참가 청소년들은 '청소년과 함께하는 4차 산업혁명의 시작: 미래의 펼쳐질 삶'이라는 주제로 토론을 펼친다. 4차 산업혁명의 미래를 상상해보고 변화하는 사회상과 직업, 이에 대비하기 위한 청소년의 역할 등을 놓고서다.

참가자들은 자율적으로 조직한 '인포멀 미팅'(비공식 만남·Informal Meeting)에서 최근 전 세계적 현안 중 하나인 미투(#Me Too·나도 피해자다) 운동에 대해서도 다룰 예정이다.

청소년들의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소주제별 특별강연도 마련된다. 강연자로는 김인택 명지대학교 교수, 촐티스(Choltis Dhirathiti) 태국 쭐랄롱콘대학교 교수, 송재승 세종대학교 교수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나선다.

정현백 여가부 장관은 이날 오후 5시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리는 개회식에 참석해 청소년들을 격려한다.

정 장관은 "국제청소년포럼은 각국에서 모인 청소년들이 국제적인 현안, 특히 '4차 산업혁명과 청소년의 역할'에 대해 생각을 공유하고 인식을 넓히는 자리"라며 "세계시민으로서 주체성과 역량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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