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大 다문화가족센터, 이주배경청소년 안전요원 자격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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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9-28 17:53 조회1,32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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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大 다문화가족센터, 이주배경청소년 안전요원 자격 취득
특성 고려한 직업교육 프로그램으로 실질적이고 안정적인 직업능력 향상 및 자립의지 고취 위한
(아시아뉴스통신= 이석구기자) 기사입력 : 2018 년 09월 21일 16시 15분
21일 평택대학교 다문화가족센터(소장 유진이 교수)의 ‘내-일을 잡아라’ 소속 이주배경청소년들이 안전요원 자격과정에서 연수 및 시험에 응시해 자격을 취득했다.(사진제공=평택대) |
평택대학교 다문화가족센터(소장 유진이 교수)의 ‘내-일을 잡아라’ 소속 이주배경청소년들이 21일 진행된 안전요원 자격과정에서 연수 및 시험에 응시해 자격을 취득했다.
‘내-일을 잡아라’는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 무지개청소년센터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평택대 다문화가족센터에서 진행됐다.
만 16세부터 24세까지 직업교육이 필요한 이주배경청소년이라면 국적, 비자,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에 특별히 진행된 청소년 안전보건교육 프로그램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과 사단법인 대한안전연합에서 후원했으며 평택대 다문화가족센터와 MOU를 맺고 있는 안성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과 연계해 진행됐다.
청소년 안전보건교육 프로그램은 전국 학교 밖 청소년들이 예고 없이 발생하는 안전사고와 위험으로부터 사고를 미연에 예방하며 신속한 행동요령을 익혀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교육을 제공하는 자격과정이다.
안전요원 자격증은 응급상황 행동요령, 재난안전, 심폐소생(CPR), 심장충격기(AED), 기도폐쇄 등에 대한 교육을 듣고 실기 및 필기 합격자에 한하여 발급된다.
유진이 교수는 “본 센터에서는 지역공공기관들과 연계하여 이주배경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발전적인 관계를 통해 이주배경청소년들이 한국에서 꿈과 희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이주배경청소년에 대해 자세한 내용은 평택대 다문화가족센터(031-659-8199)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mcfc.ptu.ac.kr)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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