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김성훈)는 (사)대한안전연합과 함께 최근 광주지역 청소년 동아리 회원 85명을 상대로 청소년활동 현장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사진〉

이번 행사는 야외활동시 생활안전교육, 근골격계와 골절처치, 고온·저온에 의한 신체손상 등 이론교육과 심폐소생술(CPR) 실습으로 진행됐다.

김성훈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청소년 대상 활동 장소와 시설·교육프로그램 참여하는 빈도가 늘면서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 및 사전교육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며 “현장에서 발생하는 돌발, 위급상황 시 신속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광주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오는 23일과 30일에도 청소년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경인기자 kk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