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의령군) 청소년들이 안전요원 자격증과정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의령=국제뉴스) 조창화 기자 = 의령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 8월30일 국민체육센터에서 관내 청소년과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격증 취득과 자립의지 고취를 위해 안전요원 자격증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프로그램은 대한안전연합협회에서 파견된 안전요원 응급처치 강사의 열정적인 지도와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34명 전원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의령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지원, 교육지원, 자격증 취득, 취업지원, 직업 훈련 연계, 자기개발프로그램, 건강검진지원 등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