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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농촌재능나눔 리더 역량강화 워크숍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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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6-02 10:04 조회2,48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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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재능나눔전문가 200여명 부여롯데리조트 집결
▲ 2017 농촌재능나눔 리더 역량강화 워크숍이 30일부터 31일까지 부여리조트에서 농촌재능나눔전문가 200여명이 모인가운데 1박 2일동안 진행되고 있다.     © 강경구

농림축산식품부(김재수 장관)와 한국농어촌공사(정승 이사장)가 주관하는 2017 농촌재능나눔 리더 역량강화 워크숍이 30일부터 31일까지 부여리조트에서 농촌재능나눔전문가 200여명이 모인가운데 1박 2일동안 진행되고 있다.
첫날 일정은 김기진 부장이 진행했으며, 농림축산식품부 박경희 과장과 한국농어촌공사 이상수 원장의 인사말에 이어 농림축산식품부 박상호 사무관의 ‘농촌재능나눔 이해 사업안내’와 함께 전체 진행을 맡은 김기진 부장이 100여개의 참가단체를 뜨거운 박수와 함께 소개했으며, 한국농어촌공사 오성진 주임의 스마일재능뱅크 이용방법에 대한 특강을 통해 2017년 재능나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지역 사례 평가와 분임토의 후 ‘힘써 나누자’ 공감대 형성

▲ ‘스마일재능뱅크 활성화 방안’ 등 여섯가지 방안을 놓고 10여개 팀으로 분산되어 제시된 과제를 나눈 후 결과를 도출하기 위한 팀별 뜨거운 의견 나눔이 이어지기도 했다.     © 강경구

이어진 1개 지자체 ‘아산시’와 일반단체 3곳 강화나눔연합봉사단, 대한안전연합전남중앙본부와 한국웰니스사회적협동조합의 우수사례 평가를 통해 2017년 선정된 신규 단체들은 나눔의 다양성에 대한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었으며, 발표 후 참가한 모든 단체가 박수로 격려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되기도 했다.  
한편, 분임토의에서는 한국농어촌공사 양기춘 과장이 제시한 ‘단체간 상호협력방안’, ‘기관, 기업체 참여확산 방안’, ‘지자체 참여확산 방안’, ‘재능나눔 확산 방안’, ‘스마일재능뱅크 활성화 방안’ 등 여섯가지 방안을 놓고 10여개 팀으로 분산되어 제시된 과제를 나눈 후 결과를 도출하기 위한 팀별 뜨거운 의견 나눔이 이어지기도 했다.  

6조 팀명 ‘농어촌 2070’ 정한 후 한마음으로 결론 도출

▲ 6조 팀명 ‘농어촌 2070’팀이 농촌재능나눔의 효과적인 방안을 위해 한마음으로 결론을 도출하고 있다.     © 강경구

6조의 경우 지자체 소속의 곡성군과 2016년 선정된 일반단체 소속의 대한안전연합(전남중앙본부), 사랑손힐링센터, 2017년 신규 팀인 양평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남해지구 화정봉사회가 한 팀이 되어 ‘기관, 기업체 참여확산 방안’을 놓고 의견을 나누었으며, 지자체 기관과 협업 위한 소통 강화의 중요성과 함께 워크숍 개최 등을 통해 나눔에 관심이 있는 지자체와 나눔이 준비된 일반단체간 내용 공유와 협업을 위한 방안 마련 중요성 등 다양한 의견을 조율 했다.  

▲ 농촌재능 2070 팀명으로 계층과 연령을 포괄하는 재능봉사을 꿈꾸자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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