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와 대한안전연합이 민관합동 해양환경정화활동 앞장서다. 해양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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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8-27 19:55 조회1,584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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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전라남도와 대한안전연합이 민관합동 해양환경정화활동 앞장서다. 해양환경 지킴이 ‘그림다이버 육성’, ‘우리바다는 우리가 지킨다.’
전라남도(도지사 권한대행 김갑선)와 대한안전연합(회장 정현민)은 대한민국 청정바다 해양환경안전 지킴 캠페인 선서식과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해양환경캠페인 이후각계각층의 바다청소 활동 참여가 끊이지 않고 있다.
전라남도와 대한안전연합에 따르면 지난 27일 13시부터 17시까지 전라남도 공직자와 대한안전연합회원 100여 명이 참가하여 여수시 웅천친수공원 일대 앞바다에서 수중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잠수장비 50조, 민간잠수 요원 70명과 수변정화요원 30명이 수중정화 해양환경 캠페인에 참여해 바다 속에 버려진 폐로프, 통발, 등 폐어구 1.5톤을 인양·수거 했다.
대한안전연합 정현민 회장은 전국최초로 36명의 해양수중환경 그린다이버를 양성하여 해양환경안전 지킴이로 위촉하고 활동하게 함으로써 도내 해양환경 모니터링 및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했으며, 해양환경보호 지킴이 선서식을 통해 전 국민에게 바다의 중요성과 해양환경보호 활동의 필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며, 캠페인을 계기로 해양환경지킴이 활동이 적극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 수산자원과 박승영 팀장은 민과 관이 협력하여 해양환경 지킴이 활동 및 환경보호 활동으로 안전한 수산자원 생태계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안전연합은 양성된 해양환경 지킴이와 전라남도와 지차체 공직자, 어민과 주민 등 민관이 함께하는 지킴이 캠페인을 9월 10월 추가적으로 시행하여 해양환경보호, 수산자원보호활동을 전개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대한안전연합 홈페이지(www.kshu.or.kr) 참가신청을 통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첨부: 활동사진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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