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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응급구조사 되는 지름길 열다...대한안전연합 전남중앙본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10-30 11:59 조회1,705회 댓글0건

사)대한안전연합(회장 정현민) 산하 전남중앙본부(본부장 허방글)가 28일, 전남 순천시 소재 청암대학교에서 진행한 간호사, 응급구조사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들이 수료증을 받은 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 대한안전연합 제공, 글 김영배 기자.

(사)대한안전연합(회장 정현민) 전남중앙본부(본부장 허방글)는 순천지역 청소년의 진로설계를 위한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교육에서는 28일 오전 9시 부터 4시간에 걸쳐 순천 청암대학교 간호학, 응급구조학과에서 광양시 청소년문화센터 문화의집 청소년 40명이 참석했다.

간호사 체험은 간호과 김경희, 전가을, 정은영 교수와 허방글 강사가 맡아 분만실,신생아실,혈압,맥박,주사 등을 실습형으로 가르쳤다.

응급구조사 체험은 박상욱,손주봉,우광수 강사의 지도로 시뮬레이션,재난,외상환자,부목,붕대,드레싱 등을 지도했다.

허방글 대한안전연합 전남중앙본부장은 "앞으로도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안전연합은 정예화 된 안전강사진을 갖춘 국내 굴지의 안전교육 전문단체다. 몽골 등 해외 국가와도 안전교육,협력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가운데 전국조직으로 확대발전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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