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수상인명구조 1기 전문가반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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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4-08 10:03 조회3,43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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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수상인명구조 1기 전문가반 교육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교육 후, 출장 자격증시험 실시
경남 남해군이 레저활동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해양산업 저변확대를 위해 수상인명구조 전문가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그 동안 군은 해양레저사업을 지역경제의 한 축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자격증취득 및 인명구조요원 양성에 노력해왔으며, 지난 5월초에는 수상조종면허 취득을 위해 조종면허 필기시험을 통영해경의 협조를 얻어 남해군 최초로 출장시험을 실시하기도 했다. 이번 교육도 그 노력의 하나로 마련됐다.
교육훈련은 지난 25일부터 시작해 29일까지 5일간 상주면 두모 체험마을 홍보관에서 실시되며, 교육 참가자들은 심폐소생술, 구명장비 사용법, 출혈 및 쇼크대응능력, 골절처치, 기본적인 수영, 인명구조술, 익수자 수영구조법 튜브 및 도구이용 구조법 등을 배우고 있다.
남해군은 참가자 15명이 교육 후 평가수준 이상의 점수를 획득하면 한국청소년 스킨스쿠버 협회 및 대한전문 응급처치협회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인명구조자격증을 남해에서 취득할 수 있도록 출장시험을 준비할 계획이다.
남해군 관계자는 “군은 1기 전문가반 모집을 위해 지역신문을 통해 홍보했으나 응시하는 인원이 적어 어려움이 많았다. 이번 1기 전문가반 운영 후에 군민들의 요구가 많이 있으면 2기 전문가반 운영을 고려하고 있다”며 관심 있는 군민의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남해군은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해양레저산업의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지만, 정작 해양레저사업 운영 등을 통한 군민소득 증대에는 크게 못 미치는 실정이다. 따라서 군은 관련 기관의 용역 결과를 근거로 매년 급성장하고 있는 해양레저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인적자원 확보와 인프라 조성에 힘쓰고 있다.
경남 정종원 기자 won@
그 동안 군은 해양레저사업을 지역경제의 한 축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자격증취득 및 인명구조요원 양성에 노력해왔으며, 지난 5월초에는 수상조종면허 취득을 위해 조종면허 필기시험을 통영해경의 협조를 얻어 남해군 최초로 출장시험을 실시하기도 했다. 이번 교육도 그 노력의 하나로 마련됐다.
교육훈련은 지난 25일부터 시작해 29일까지 5일간 상주면 두모 체험마을 홍보관에서 실시되며, 교육 참가자들은 심폐소생술, 구명장비 사용법, 출혈 및 쇼크대응능력, 골절처치, 기본적인 수영, 인명구조술, 익수자 수영구조법 튜브 및 도구이용 구조법 등을 배우고 있다.
남해군은 참가자 15명이 교육 후 평가수준 이상의 점수를 획득하면 한국청소년 스킨스쿠버 협회 및 대한전문 응급처치협회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인명구조자격증을 남해에서 취득할 수 있도록 출장시험을 준비할 계획이다.
남해군 관계자는 “군은 1기 전문가반 모집을 위해 지역신문을 통해 홍보했으나 응시하는 인원이 적어 어려움이 많았다. 이번 1기 전문가반 운영 후에 군민들의 요구가 많이 있으면 2기 전문가반 운영을 고려하고 있다”며 관심 있는 군민의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남해군은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해양레저산업의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지만, 정작 해양레저사업 운영 등을 통한 군민소득 증대에는 크게 못 미치는 실정이다. 따라서 군은 관련 기관의 용역 결과를 근거로 매년 급성장하고 있는 해양레저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인적자원 확보와 인프라 조성에 힘쓰고 있다.
경남 정종원 기자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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